기부 천사 등극! 세 번째 사랑 전한 KB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

"직원들이 이젠 서로 좋은 책을 가져오려고 합니다. 기부하는 책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신간도 많고..."

 

지난 21일,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세 번째 사랑의 도서를 모은 KB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을 찾았다. 그룹 내 직원 450여 명이 한 마음으로 모았다. 기부측은 직원들끼리 작게 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게 되었고, 현재 KB국민은행에서 공헌하고 있는 기업후원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사업에서 개관된 도서관들에서도 책이 부족하다 전해 들어 책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했다. 기부천사의 뜻으로 1,004권을 모아 작년 12월에 이어 올해도 전달식을 가졌다. 전해진 1,004권의 책은 책이 부족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및 학교마을도서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사랑의 책을 전합니다!

 

 

 

 

 

 

 

이찬근 KB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오른쪽)과 변현주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사무국장(왼쪽)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